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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꿈, 그리고 생각

[23.05.16] 러닝을 뛰며

지금 당장 먼 곳을 바라보면 그저 막막하다.

내가 목표하는 위치와 지금 위치의 거리감 혹은 괴리감.

 

달콤한 꿈의 망상을 한순간에 날려버리기에 아주 충분한,

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참 많고도 많다.

 

학벌의 벽, 학위의 벽을 넘어서

지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

나와 경쟁하는 이들과 싸워서 이기고

마지막으로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지어주기까지 하는

이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.

 

라고 생각하지 말자. 그냥 하면 된다.

나약해지지 말자.

확실한 목적지가 정해졌으므로 더 이상 멀리 바라보지 않는다.

지금 당장 내 발과 50m 앞만 바라본다.

담을 쌓기 위해 얼마나 남았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쌓는 벽돌 하나에나 집중하자.

 

어차피 끝까지 달리면 내가 이긴다.

지금 이 꿈을 잃어버리지나 말자.

 

오늘의 질문: 나는 내 꿈에 걸맞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가?

 

내 꿈: 기술창업 혹은 미래 지향적인 회사에서의 CDO(Chief Data Offier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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